미어부르그 구시가지
메어스버그 :
2011. 12. 16. 17:21
보덴호의 작은 마을..
휴양지 같은 작은 마을의 미어부르그에서의 산책은 내가 휴양지에 왔음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시켜보자. 보덴호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자유가 아닐까.
'2011/12'에 해당되는 글 13건
- 2011.12.16 미어부르그 구시가지
- 2011.12.16 미어부르그 성..
- 2011.12.16 튀빙겐 구시가지..
- 2011.12.16 네카르강과 헬더린의 탑
- 2011.12.15 슈투트가르트 시장..
- 2011.12.15 쾨니히거리에서..
- 2011.12.12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
- 2011.12.09 하이델베르크성..
- 2011.12.08 니더발트 전망대에서..
- 2011.12.08 독일 와인의 산지 뤼데스하임과 뒤셀도르프..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미어부르그 성..
현재는 박물관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중세시대의 생활상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표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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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빙겐 구시가지..
튀빙겐 :
2011. 12. 16. 16:55
조그마한 구시가지.. 시청앞 광장으로 가면 독일의 어느 도시처럼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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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르강과 헬더린의 탑
튀빙겐 :
2011. 12. 16. 15:06
네카르강이 흐르는 독일의 또다른 대학도시 튀빙겐..
헬더린의 탑이 보인다.
사진은 에버하르트 다리에서 바라본 네카르강.
잠시나마 튀빙겐의 대학생이 되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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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시장..
슈투트가르트 :
2011. 12. 15. 17:15
쾨니히 거리를 잠깐 벗어났더니 나온 시장. 여행객들에게 시장은 생각보다 큰 볼거리이자 현지 사람들의 식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슈투트가르트의 메인스트리트 쾨니히 거리. 보행자 전용도로로 각종 레스토랑과 백화점, 잡화점들이 늘어서 있다.
산업도시답게 신식건물들이 세련된 거리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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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
하이델베르크 :
2011. 12. 12. 16:17
예로부터 학생들의 도시로 알려진 하이델베르크의 구시가지. 확실히 다니다보면 젊은 청년들이 많이 보인다. 괴테, 헬더린, 쇼팽 등도 시기만 다르지 이 거리들을 거닐었을 것이다..
13세기에 최초 건축된 이래 거듭 증축되어 고딕, 바로크, 르네상스 등의 다양한 양식이 복합되어 있다. 지하에는 시음을 즐길 수 있는 22만 리터의 큰 와인통이 있으며 포도주를 마시면 유리로 만든 잔을 기념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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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더발트 전망대에서..
뤼데스하임 :
2011. 12. 8. 17:02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포도밭과 라인강이 어우러진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1871년 독일 통일을 기념하여 1883년 세워진, 라인 강을 내려다 보고 있는 게르마니아의 여신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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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와인의 산지 뤼데스하임과 뒤셀도르프..
뤼데스하임 :
2011. 12. 8. 11:25
뤼데스하임은 독일의 와인 산지로 유명하다. 라인강변에 펼쳐진 끝없는 포도밭의 포도들이 모여 와인이 만들어진다.
라인강가에 위치한 뤼데스하임은 조용하며, 아기자기한 멋이 관광객들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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