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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8.21 아기자기한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 마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벽화가 인상적인,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Garmisch-Partenkirchen) 마을

 

7월의 마지막 날, 햇살 반짝한 날의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은 오버 암머가우의 모습과도 비슷하게 벽화 건물들이 많지만, 전통적인 분위기의 중심가를 벗어나면 브랜드샵들과 체인샵들이 많은 거리들도 나와서 흡사 가로수길을 걷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거리 이곳저곳에 전통복장을 입은 젊은이들이 많이 보였는데,  오늘 저녁 지역축제가 있다고 한다.^^ 

 

 

 

특히, 알프스 지역으로 들어서니 아름다운 동네에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사인들을 많이 볼 수 다.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은? 바이에른 알프스 산지의 독일 최고봉 추크슈피체산(2,963m) 기슭인 로이자흐(Loisach) 계곡과 파르트나흐(Partnach) 계곡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한다. 유서 깊은 두 마을 가르미슈와 파르텐키르헨이 통합되어 1935년 시로 승격되었다.

 

가르미슈 마을을 산책하고, 파르텐키르헨으로 저녁 먹으러 가는길.

 

오늘의 저녁은 미니 슈바인학세~!  "Werdenfelser hof"

 

유명한 식당답게, 규모가 크고 여러 이벤트들이 많다.

 

 

 

특히, 남자 어린이 2명이서 전통복을 입고 음악에 맞추어 전통춤을 추는데, 여기저기서 사진요청과 플래시가 터진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